춘천의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구봉산 전망대로 갔습니다. 어둡네요.. 네~ 어두웠습니다. 그리고 추웠습니다. 그리고 똑딱이가 광각렌즈라 너무 멀리 잡히네요
최대한 줌을 당겨서 잡아봤습니다. 카메라의 한계로 더이상 줌은… orz..



근처에 있는 카페? 음식점? 뭐 그런 하얀추억이란 곳.. 연인들끼리 오기는 좋겠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이.. 완전 후덜덜. 입구 메뉴판에 적힌 가격표보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ㅋㅋ


그리고 콜택시(첫경험 이였음)란 넘을 불러서 타고 시내로 이동 했습니다. 춘천 시내를 배회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공지천 조각공원(맞나요?)으로 이동





야심한 시간이긴 했지만 어떻게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는 ㅋㅋㅋㅋ
한적하게 구경하다가 숙소로 슝~ 하고 이동해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
